총회장 후보자 한기채 목사



한기채 목사

존경하는 제114년차 교단 총회대의원 그리고 성결가족 여러분!


1907년 5월 30일 ‘복음전도관’으로 시작한 중앙교회의 지난 114년의 역사는 곧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역 사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설립된 모든 성결교회와 성도들은 한 뿌리를 가진 한 가족입니다.
역사적 전통의 길에 서서 교단의 정체성을 간직하고 끊임없이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개혁의 길은 중앙교회가 추구해 온 어 머니교회의 생명력이었습니다.
저는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교단을 품고 섬기고자 제114 년차 교단 총회장에 입후보하였습니다.

1. 오직 섬기겠습니다.

저는 히브리서 12장 14절 말씀을 따라 “화평함과 거룩함”을 추구하는 것을 인생 모토로 삼아 왔습니다.
2004년 21대 담임목사로 제가 중앙교회에 부임했을 때 교회가 어려운 상황에 있었지만, 결단과 통합의 리더 십으로 치유하고 회복하여 다시 건강한 교회로 세웠습니다.
저는 교회 내의 갈등 문제를 사회법정에서 다투기 보다 기독교화해중재원의 조정을 받아 해결하자는 교단 총회의 권고결의안을 이끌어 냈습니다. 또한 저는 서 울제일지방회 분할의 문제를 중재하여 112년차 총회에서 원만하게 매듭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대의원 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부총회장에 당선되어 총회장님을 잘 보좌하면서 1년 동안 준비를 하였습니다.
제가 총 회장으로서 하고 싶은 일은 다양함 속에 화합과 일치를 이루는 화평함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개인적으로 는 성결한 삶을 힘쓰며 모두와 더불어 평화를 만드는 일에 헌신하겠습니다.

2. 꼭 필요한 일만 하겠습니다.

제가 총회장이 되면 이전의 귀한 사역들은 연속성 있게 이어가겠습니다.
짧은 재임 기간 동안 성급한 사업 과 일회성 행사로 인한 후유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지방회, 총회 항존부서와 의회부서, 평신도연 합기관, 총회본부가 맡은 바 임무를 성실하고 바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중재하고, 모든 회의에서 의 장의 기능을 성실하고 바르게 수행하겠습니다. 다만 비전을 제시하고 제도를 개선하며 행정 시스템을 보완하 여 개교회 중심의 목회가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특별히 교회재활성화(골목교회), 도농교회 간의 상 생, 신학사관 생도(holy club) 육성, 성결역사박물관 설립, 총회본부 재건축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제시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재임기간의 모든 성과에 대한 공로는 해당 부서와 성결가족 모두의 보람으로 나누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겠습니다.

3.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오늘날 교회뿐 아니라 사회적 혼란과 갈등은 대부분 지도자들이 법과 절차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납 니다.
다소 불편하고 조금 더디더라도 교단 헌법을 지키는 것이 서로의 신뢰를 무너뜨리지 않는 길이며, 정해 진 절차를 따라가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목적도 중요하지만 과정은 더욱 중요합니다. 저는 그동안 신의 를 지키며 법과 원칙을 준수하였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헌신하겠습니다. 이제 편 가름과 교권 패권주의는 종식 되고, 포용하고 통합하면서 안정 속에 개혁을 이루어야 합니다. 저는 인사와 행정에서 철저히 법과 원칙을 지 키고, 총회가 부여한 임무를 수행하며, 경륜 있는 분들과 창의성 있는 인재들을 골고루 등용하여 균형 있고 합 리적인 공천을 하겠습니다.
성결교회의 위대한 전통의 길에 서서 개혁의 길로 나아가겠습니다.

4. 꼭 준비해야 합니다.

세계는 이미 컴퓨터를 기반으로 하는 빅 데이터, 인공 지능, 로봇공학, 사물 인터넷, 무인 운송수단, 3D 프린 팅 등 4차 혁명의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교단 구조도 ‘다운사이징’하고 행정의 ‘스마트화’도 이루 어져야 합니다. 양보다 질을 추구하는 시대에 성결교회는 가장 경쟁력 있는 교단입니다. 성결을 브랜딩하며 성 결성 회복운동을 주도하여 기독교 신뢰도를 회복해야 하겠습니다. 저는 교단창립 120주년까지 ‘자녀를 보내고 싶은 성결교회,’ ‘목회자가 되고 싶은 성결교회,’ ‘신자가 되고 싶은 성결교회’ 비전을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이 고 실천 가능한 사역을 착수하겠습니다. 성결교단의 위상을 높이고 성결교회의 영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일 을 구상하겠습니다.
크리스천임을 자랑스럽게 만들고, 성결교인임을 자랑스럽게 만드는 총회장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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