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후보  류정호 목사



총회장 류정호 목사

존경하는 제 113년차 대의원 여러분! 그리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성결가족 여러분!


저는 변화하는 시대 성결의 복음으로 성결교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선배들의 순수 복음주의 운동을 계승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세상은 날마다 무섭고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변하는 시대에 성결의 복음은 역사적 사명이요, 거룩한 복음의 축에서 한 시대를 재건하고 회복시키라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제가 교단장이 된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금 보다 더 나은 미래로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겠습니다. 다음 세대 및 미래 목회를 위한 로드맵을 구상과 모을 수 있는 그물을 메우는 심정으로 다음과 같이 임하겠습니다.


1. 성결성 회복 운동을 펼치겠습니다.

정직은 하나님 나라의 가치이며 기본입니다. 뿌리가 썩으면 열매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목사와 성도는 성결해야 하고, 교회는 거룩함의 토대 위에 굳건히 세워져야 합니다. 먼저 교회 차원에서 성결을 모색하겠습니다. 총회비, 지방회비, 세례교인을 보고함에 있어서 각 지방회장과 긴밀하게 논의하고 이 문제를 이슈화시켜 정직한 교회, 성결한 교회로 나아가는 길을 열겠습니다. 그리고 목사와 성도 차원에서 ‘나부터 정직, 나부터 성결’ 운동을 펼치겠습니다.


2. 총회 본부가 섬김의 리더십으로 일하겠습니다.

총회는 지교회를 위해 존재합니다. 섬김과 봉사의 리더십을 강조하면서 각 부처가 지교회를 위한 본연의 사명에 충실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 하였는데, 교단의 성장과 발전에 적합한 사람, 역량을 갖춘 인물을 찾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국내선교위원회를 통하여 교회 성장의 동력을 마련하겠습니다.

먼저 목회 코칭과 지역 코칭의 장점을 최대화시켜 작은 교회 성장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중형교회의 성장을 위하여 교회진흥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체질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무엇보다 교단 내 인적, 물적 자원의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해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성장의 초석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4. 선교와 다음세대교육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먼저 해외선교위원회가 선교사들의 사역을 관리, 감독, 후원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강화시키고, 북한선교위원회를 통해 교회 안에 통일 공감대를 확장시킬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통일시대의 목회자 및 선교사를 양성시킬 수 있도록 교단적인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그리고 BCM 교육목회를 통해 우리의 다음세대를 ‘주님의 몸 된 교회’로써 기독교적 가치관을 가지고 온전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결가족 여러분! 저는 결코 혼자 가지 않고 함께 가겠습니다. 미래세대를 위해 멀리 보겠습니다. 다름을 존중하고, 평안과 평강의 매는 띠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겠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응원, 그리고 아낌없는 후원이 절실합니다. 거룩한 동산 위에 세워진 성결 교단을 향한 뜨거운 가슴으로 저를 지지해주십시오. 저는 그 가슴과 함께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총회장 후보  류 정 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