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부총회장 후보자 지형은 목사



지형은 목사

교단 제114년차 부총회장에 출마하면서 소견을 밝힙니다.
오늘날의 한국 기독교는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 다. 고령화와 저출산 등 인구 구조의 변화뿐 아니라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불신이 심각합니다.
코로나19와 연 관하여 우리 사회의 무종교성이 대폭 증가할 것이 분명합니다.
계속돼 온 한국교회의 교세 감소가 이번 감염 병 사태를 계기로 가속화될 것입니다.
우리 교단도 예외가 아닙니다. 문제의 근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관한 믿음과 헌신이 무너지고 있는 것입니다.

위기 상황입니다! 한국교회 전체가 다시금 유일하고 완결된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십 자가의 복음에 교회의 정체성을 바로 세워야 교회가 오늘날의 세계에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교회의 공교회성과 사회적 공공성을 이끌어가는 리더십으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교단이 이런 흐름의 중심에서 걸어가도록 성결교회의 ‘회복과 전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교단 설립 120주년인 2027년을 희망과 설렘으로 바라보며 섬기겠습니다.

현존과 통합성

우리 교단 설립 120주년의 상황은 어떠할까요?
그때 우리는 어떤 현실에 서서 어떤 심정을 가지게 될까 요? 현재 상황을 근거로 예측해 보면 결코 낙관적일 수 없습니다.
우리 교단이 앞으로 7년 후에 감사와 기쁨 으로 120주년을 맞이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우리 교단의 모든 자원을 효율적으로 결집하여 작동시켜야 합니 다. 교단의 통합성이 회복되고 모든 조직의 전문성이 우선되어 효율성이 심화돼야 합니다.
목회자들과 평신 도 지도자들의 공감대가 넓어지고 깊어져야 합니다.
국내와 해외의 성결가족이 가진 전문적이고 탁월한 역 량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방법으로 연결시켜 국내외적으로 교단의 위상을 높여가야 합니다.
이런 일이 향후 7년간 분명한 비전과 구체적인 계획으로 진행되도록 애쓰겠습니다.

미래와 연대성

우리 교단의 장기적인 미래가 어떠하리라고 전망하십니까?
2011년에 고점을 찍은 후 매년 감소하고 있는 교세의 추세가 그대로 연장된다면 미래는 암울합니다.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과 재림 사 이의 중간기를 걸어가며 하나님 나라에 헌신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단에 주신 사명과 달란트를 다시금 확인하고 다음 세대의 글로벌 리더십을 구축해야 교단이 삽니다.
가정, 교회, 학교가 통합적으로 작동 하는 기독교 전통을 회복하여 신앙의 세대 전승을 확보해야 합니다.
신학생을 헌신적이고 탁월한 목회자로 길 러야 합니다. 이와 연관하여 넓은 시야와 연대가 필수적입니다.
국내외의 범 교단적인 협력과 동역, 한반도를 중심한 동아시아 평화 프로세스의 구상과 실행 등에서 교단의 리더십을 높이겠습니다.

근원과 정체성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분명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유일하고 완결된 계시인 성경 말 씀입니다.
십자가의 복음을 붙잡고 살지 못한 죄를 깊이 회개하고 다시금 그 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교회 역 사에서 교회가 약해지고 병들고 타락할 때마다 신앙의 선배들이 깨닫고 외쳤던 호소입니다.
목회의 중심 동력 으로서 말씀과 기도, 예배와 선교, 나눔과 섬김이 회복돼야 합니다.
교단의 구조 안에 여러 활동 분야가 있지 만 심장은 목회입니다. 목회의 동력이 힘차게 작동돼야 합니다.
개 교회와 교단의 교세 성장 수단으로서가 아 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절대 명령 그대로 전도의 초심을 회복해야 합니다.
특히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이들 전도가 강력하게 살아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일들에 겸허하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목사 부총회장 후보자 지 형 은 목사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