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부총회장 후보자 고영만 장로



고영만 목사

저는 삶의 자리에서 묵묵히 주님과 동행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런 마음은 이 하루와 제 삶이 주님 앞에서 더 온전해지기 위한 신앙의 몸부림이었습니다. 이제 이런 저의 소신과 믿음을 갖고 섬김의 자리 인 장로 부총회장에 입후보하였습니다.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잘 대처하고 있음을 세계 여러 나라로부터 듣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함께, 서로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이 위기의 상황을 이겨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선교 지향적인 수정교회에서 25년간 장로로 섬기며 복음의 증인으로 헌신하였습니다. 그리고 보았습 니다. 선교에 대한 여러 가지 어려움과 고비가 있었지만, 모두가 기도하며 헌신으로 함께할 때 지금의 수정교 회가 있는 줄 압니다. 아울러 교단의 여러 현황과 풀어야 할 숙제들도 저는 모두 함께할 때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두를 이어주는 통로로서 제 모든 열정을 쏟아 총회장님을 보좌하 며 다음 공약이 실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교단의 하나 됨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부르시며, 연합하는 일에 힘쓰라고 말씀하십니다. ‘힘을 모으고, 의 견을 모아’ 건강한 공동체를 세우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바울 사도가 말한 교회 론에서 우리는 각 지체입니다. 이렇게 교회가 하나 되어 나아가도록 힘을 모아주는 것이 교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회를 생각하는 교단을 만들고, 교단의 일을 교회가 함께할 수 있는 그 통로가 되도록 헌 신하겠습니다.

2. 교단의 위상과 능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많은 교회가 새로운 환경(온라인) 속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각 개교회 중심 으로 모습은 천차만별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교단의 위상과 능력은 바로 위기 가운데 교단 차원에서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방향성을 제시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됩니다. 예배의 환경에 다양성을 고민하고 콘텐츠를 개발하여 개교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통로를 만들 뿐만 아니 라, 교회학교에 관심과 투자를 강화하고 미래를 준비하여 교단의 위상과 능력을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교단 행정업무의 소통과 효율성을 높이겠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그 지혜란 백성의 마음을 잘 듣는 것임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솔로몬 자신의 마음이 드러난 것이라 생각됩니 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작은 은사로 이해하는 힘을 주셨습니다. 이해력은 제가 생각하기로 바로 듣는 것입 니다. 잘 들으면 이해가 생기며 또한 소통의 실마리가 생깁니다. 저는 여러 의견과 말씀을 소중하게 듣겠습니 다. 그래서 복잡한 이해관계의 문제들이 잘 소통되도록 하겠습니다. 소통이 되면 업무의 효율성과 및 생산성 에 효과가 크다고 믿습니다. 제 마음과 귀를 활짝 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성결가족, 대의원 여러분!

역사의 현장은 늘 위기이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는 능력은 바로 다음을 준비하고 행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있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그 주인공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 역할을 저에게 맡겨 주신다면 결코 실망하시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책임 있게 나아가는 고영만이 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장로 부총회장 후보자 고 영 만 장로 배상